본문 바로가기
현종 실록

네델란드(아란타)는 일본의 속군(屬郡)

by 사람(史覽) 2025. 5. 7.
반응형

네델란드가 일본의 속군이었다.' 라고 정확히 써 있다.
 
현종실록12권, 현종 7년 10월 23일 경오 2번째기사 1666년
 
..., (생략) 
아란타는 바로 일본의 속군(屬郡)으로 공물(貢物)을 가지고 오던 길이었다.
..., (생략)
 

 

 

조선왕조실록 : 원본 보기

○東萊府使安縝馳啓言: "差倭 橘成陳等, 密言於譯官等曰: ‘十餘年前阿蘭陀郡人三十六名, 載三十餘萬兩之物貨, 漂到耽羅, 耽羅人盡奪其貨, 散置其人於全羅道內。 其中八人, 今夏乘船潛逃, 來

sillok.history.go.kr

 

네델란드는 일본의 속군

 
여기서 중요한 건 또.
 
일본의 속국도 아닌, 속군(屬郡) 이라고 밝혔다.
 
 

 

 
 
구글 잼민이 한테도 물어보았다. 

충격적이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


네델란드(아란타, 화란, 하란)
도요토미 히데요시(펠리페2세)


 
 구글 잼민이는 아직 순수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거 같다.
녀석이 학습하면 언제 또 말을 바꿀지 모른다.

결론.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은 스페인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는 스페인의 펠레페 2세이다.
그들은 왜(아란타)를 앞세워 육상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께서 육상에서 전면전을 피하라 말씀하셨다.

아래 잼인이와 나눈 이야기를 원문과 공개링크를 그대로 실어놓는다.
혹시, 시간이 지난 후 잼민이가 학습하면 딴소리할 수도 있어 스크린캡쳐 본을 워에 올려놓았다.




아란타(阿蘭陀)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주로 17세기 이후 네덜란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실록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해 아란타가 네덜란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명사(明史) 기록 인용: "아란타는 곧 서남 지방 번이(蕃夷)의 무리로 중국의 판도(版圖)에 소속된 지가 또한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명사(明史)》에서는 하란(賀蘭)이라고 하였는데 요즘 이른바 대만(臺灣)이 바로 그곳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명나라 때 네덜란드가 대만을 점거했던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 하멜 표류 사건: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류한 후 일본에서 보낸 외교 문서에서 그들이 아란타(阿蘭陀), 즉 네덜란드인임을 알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다른 명칭과의 혼용: 실록에는 네덜란드를 지칭하는 다른 표현으로 하란(荷蘭), 화란(和蘭) 등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아란타는 당시 조선에서 네덜란드를 부르던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g.co/gemini/share/7c0db837cc97

 

‎Gemini - 조선왕조실록 속 아란타, 네덜란드

Gemini로 생성됨

gemini.google.com



네, 맞습니다. 16세기부터 17세기 초까지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당시 네덜란드는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으나, 1556년 카를 5세가 퇴위하면서 그의 아들인 스페인의 펠리페 2세에게 상속되었습니다.
하지만 펠리페 2세의 강압적인 가톨릭 정책과 중앙 집권적인 통치에 반발하여 네덜란드에서는 독립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이를 **80년 전쟁(1568년-1648년)**이라고 부릅니다.
80년 전쟁은 길고 격렬한 투쟁이었으며, 결국 네덜란드는 1648년 뮌스터 조약을 통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고 네덜란드 공화국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 독립 전쟁은 유럽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네덜란드가 독립적인 상업 강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https://g.co/gemini/share/3df4a971be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