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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1권, 태조 1년 8월 26일 을해 1번째기사 1392년 명 홍무(洪武) 25년 사은사가 돌아와 명의 황태자가 죽고 그 아들 윤문으로 황태손을 삼았음을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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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사가 돌아와 명의 황태자가 죽고 그 아들 윤문으로 황태손을 삼았음을 아뢰다
고려의 사은사(謝恩使)였던 영복군(永福君) 왕격(王鬲)과 정당 문학(政堂文學) 권중화(權仲和)가 중국 서울로부터 돌아와서 말하였다.
"황태자가 4월 25일에 세상을 떠나니, 황제가 황태자의 아들 윤문(允炆)을 세워 황태손(皇太孫)으로 삼았습니다."
○乙亥/前朝謝恩使永福君 王鬲、政堂文學權仲和回自京師, 言: "皇太子以四月二十五日薨, 帝立太子之子允炆爲皇太孫。"
前朝 : 바로 전대(前代)의 왕조(王朝).
回自京師 (회자경사) : 중국 서울로부터 돌아와?
---> 경사에서 돌아왔다고 분명히 적혀 있다. (중국이란 단어는 없다.)
굳이, 중국이라고 적어주는 국사편찬위원회.
왕격과 권중화란 인물이 경사에서 윤문(允炆)을 황태손(윤문:允炆)으로 삼은 것을 보고 돌아와 아뢴 것으로 보면 된다.
노숭과 조인옥을 경사로 보내 신년 인사 및 황태손의 책봉을 축하하게 하다
임금이 수창궁에 거둥하여,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노숭(盧嵩)과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 조인옥(趙仁沃)을 보내어, 중국 남경에 가서 명년의 정조(正朝)를 하례하고, 황태손(皇太孫)을 봉한 일을 겸해 하례하게 하였다.
○乙酉/上幸壽昌宮, 遣知中樞院事盧嵩、中樞院副使趙仁沃, 赴帝京賀明年正, 兼賀封皇太孫。
上幸 : 임금께서 거동하심.
赴帝京(부제경) :임금께서 서울에 나아가
賀明年正(하명년정) :하례할 것을 명확히 했다.
兼賀封 (겸하봉)
어쨌든, 황태손을 봉하고 된 것을 축하했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말대로라면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조선왕조실록 : 원본 보기
임금이 수창궁에 거둥하여,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노숭(盧嵩)과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 조인옥(趙仁沃)을 보내어, 중국 남경에 가서 명년의 정조(正朝)를 하례하고, 황태손(皇太孫)을 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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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경이란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
또한,
아래 버젓이 수창국에서 황태손의 천추절을 축하하기도 한다.
수창궁에서 황태손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식을 갖다
수창궁(壽昌宮)에 거둥하여 황태손(皇太孫)의 천추절(千秋節)197) 을 하례하였다.
○乙未/幸壽昌宮, 賀皇太孫千秋。
을미/행수창궁, 하황태손천추
https://sillok.history.go.kr/id/kaa_10111018_001
그리고, 황태손이라는 말이 나오는 실록의 기록이 아래 링크에 여럿 있다.
https://sillok.history.go.kr/search/searchResult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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