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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신 곳? 궁 밖에서 천자가 태어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2025. 4. 6.
동아일보 창간호에서 밝힌 문명의 시초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newslibrary.naver.com 주지를 선명하노라창천에 태양이 빗나고 대지에 청풍이 불도다. 산정수류하며 초목창무하며 백화난발하며 연비어약하니 만물 사이에 생명과 광영이 충만하도다동방아세아 무궁화 동산 속에 이천만 조선민중은 일대광명을 견하도다. 공기들 호흡하도다. 아, 실노 살앗도다. 부활하도다. 장챠 혼신용력을 분발하야 멀고 큰 도정을 건행코자 하니 그 일홈이 무엇이뇨, 자유와 발달이로다.세계인류의 운명의 대륜은 한번 회전하도다. [쯔아]는 가고 [카이사]는 쪼기도다. 자본주의의 탐람은 노동주의의 도전을 밧고 강력에 기본한 침략주의와 제국주의는 권리를 옹호하는 평화주의와 정의를 근본한 인도주의로 전환코자 하난도.. 2025. 3. 26.
캘리포니아에 해변에서 석유 시추를. https://rarehistoricalphotos.com/oil-derricks-california-old-photos/   Stunning photos from the time when oil derricks loomed all over California beaches, 1910-1955 - Rare Historical PhotosThe oil boom caused whole areas to become home to hundreds of wooden drilling derricks owned by independent speculators.rarehistoricalphotos.com Stunning photos from the time when oil derricks loomed all over .. 2025. 3. 26.
서빙고(西氷庫)를 유지하기 위한 거대 미스터리 조선이라는 나라의 규모가 도대체 어느정도인가? 조선은 현재 한반도가 맞는가? 서빙고(西氷庫)한자 해석 그대로라면 경복궁에서 바라보았을 때 서쪽이 맞아야 하는데... 남쪽에 있다.  조선시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설치, 운영하였던 얼음창고.  실록에는 서빙고에대한 기록이 55건이 있다.  https://sillok.history.go.kr/id/kia_10104009_002 조선왕조실록성종실록4권, 성종 1년 4월 9일 정사 2번째기사 1470년 명 성화(成化) 6년 호조에서 사복시의 곡초 수납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sillok.history.go.kr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7792   서빙고(西氷庫)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2025. 3. 20.
계림유사, 고려가 신라의 일을 기록함?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3104 계림유사(鷄林類事)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고려 때 신라에 관한 기록을 씀. 雞林類事雞 닭 계 林 수풀 림(임) 類 무리 류(유) 事 일 사  신라 무리의 일을 왜?  송나라의 손목이 고려의 조제(朝制) · 풍속 · 구선(口宣) 등과 함께 고려어 약 360어휘를 채록하여 편찬한 견문록. 어휘집. 雞林(계림) 나라 이름.a.신라의 옛 이름. 탈해왕(脫解王) 9년(65)에 금성(金城) 서쪽에 있는 시림(始林)에서 닭의 울음 소리가 들리므로 가 보았더니, 나뭇가지에 금빛 궤짝이 걸려 있고 흰 닭이 그 아래에 있었는데, 그 궤짝 속에 아이가 들어 있었다. 이 아이가 후에 경주 김씨의 시조가 된 김알지.. 2025. 3. 19.
금강산 절에 200석(12톤) 시사. 헐 태조 때, 금강산에 있는 사찰에 쌀을 시주한 기록이 있다. 그 양을 보면 상상을 초원한다. 금강산의 의문https://sillok.history.go.kr/id/kaa_10612003_002 임금이 명하여 강릉도(江陵道) 쌀 6백 석을 대산(臺山)·금강산(金剛山)의 여러 절에 시사(施舍)하게 하였다.○上命以江陵道米六百石, 施于臺山 、金剛山諸蘭若。  석(䄷)은 척근법의 하나로, 부피의 단위이다. 한 섬은 용량 180리터이며, 곡식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벼는 200 kg, 쌀은 144 kg, 이다. 강릉도江陵道 도(道) 이름. 지금의 강원도의 옛 이름. 고려 원종(元宗) 4년(1263)에 명주도(溟州道)를 고친 이름이다. “江原道”를 참고하라. 어쨌든 강릉에 있는 벼 600석을 하사하였다고..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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