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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미국의 풍경을 담은 연필 그림 https://youtu.be/HIhOeT_Pnik?si=KXlUMS8NPqn0T_NVhttps://naver.me/G8s13hx7 고종 19년 1882년에 화차에 관한 기록https://sillok.history.go.kr/id/kza_11909014_004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19권, 고종 19년 9월 14일 정유 4번째기사 1882년 조선 개국(開國) 491년 외국의 화폐를 통용하도록 정영조가 상소하다sillok.history.go.kr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19권, 고종 19년 9월 14일 정유 4번째기사 1882년 조선 개국(開國) 491년 외국의 화폐를 통용하도록 정영조가 상소하다sillok.history.go.kr여기 나온 시사만화는 압제에 대한 투쟁 .. 2025. 4. 26.
법 체계를 갖추어 다스린 우리나라 황제 지정조격https://namu.wiki/w/%EC%A7%80%EC%A0%95%EC%A1%B0%EA%B2%A9 지정조격至 正 條 格 원나라 최후의 법전 . 유일한 판본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에서 발견되어 화namu.wiki중국(中國) 원나라(元--) 순제(順帝) 지정(至正) 연간(年間)에 만든 법규(法規). 고려(高麗) 말기(末期)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적용(適用)되었다. 하고 나온다.이게 왜 한반도에서 나올까.다시 한번, '중국이라함은 우리나라 황제가 계신 강남.' 이라 한 훈민정음혜례본 내용을 상기해 보자.우린 이렇게 체계적인 법 체계에 운영되던 법치국가였다. 2025. 4. 22.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기증사진 일제시대 강제로 징용되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 힘들고 죽고 싶었을 테지만사진 찍을 때 만큼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우리 조선인들. 아래 사진들은 국립중앙박물과 e-뮤지엄 이라는 곳에 자료이다. 이 외에도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의 여러 기증한 사진들을 찾아볼 수가 있다. 피해자 김병수 기증 사진 - e뮤지엄 소장품검색피해자 김병수 기증 사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원본 해상도 962 * 1279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다운로드 명칭피해자 김병수 기증 사진 국적/시대한국 - 일제강점 분류미디어 - 기록물 - 사진기록www.emuseum.go.kr 2025. 4. 16.
1897년 고종께서 대영국 후제에게 때맞춰 거동해 하례(칭찬)해 주어라. 명했다. 고종실록35권, 고종 34년 2월 28일 양력 1번째기사 1897년 대한 건양(建陽) 2년 二十八日。 詔曰: "大英國大君主兼膺五印度后帝, 御極六十年稱慶之辰在邇, 朕以全權公使閔泳煥特命大使, 趁時前往, 進參賀儀。" 又詔曰: "祕書丞金鴻陸, 效勞旣多, 特陞正二品。 아래 국사편찬위원회의 엉터리 해석이 있다.이해한다. 기존의 역사관으로 이렇게 밖에 해석 못하는 심정을.참으로 딱하다.한번 해석을 보자. ---> 조령을 내리기를,"대영국(大英國)의 대군주(大君主)이며 오인도(五印度)의 후제(后帝)가 즉위한 지 60년이 되는 경사스러운 날이 멀지 않으므로 짐(朕)이 전권공사(全權公使) 민영환(閔泳煥)을 특별히 대사(大使)로 임명하니 때를 맞춰 가서 축하하는 의식에 참석하라."하였다. 또 조령을 내리기를, "비서승(祕書.. 2025. 4. 15.
1824년 개기 일식하였다. 순조실록27권, 순조 24년 6월 1일 계사 1번째기사 1824년 청 도광(道光) 1824년 청 도광(道光) 4년개기 일식하였다 개기 일식(皆旣日食)하였다. 【묘시(卯時) 초부터 진시(辰時) 초까지 10분 13초의 일식이 있었는데, 처음 정서쪽에서부터 이지러졌고 정동쪽에서 다시 둥그래졌다.】○癸巳朔/日食旣, 【自卯初, 至辰初, 食十分十三秒, 初虧正西, 復圓正東。】 https://sillok.history.go.kr/popup/viewer.do?id=kwa_12406001_001&type=view&reSearchWords=%EA%B0%9C%EA%B8%B0%EC%9D%BC%EC%8B%9D&reSearchWords_ime=%EA%B0%9C%EA%B8%B0%EC%9D%BC%EC%8B%9D# 조선왕조실록 : 원본.. 2025. 4. 15.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체 운행의 규칙성과 시간을 측정했던 민족 《칠정산내편》은 1442년(세종24) 이순지와 김담이 왕명으로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국 역법서로 《세종장헌대왕실록》 제156권~제158권에 실려 있다. 칠정(七政)이란 일월오성(日月五星)을 말하며 여기에서 오성은 즉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다섯 행성으로 《칠정산내편》은 이들 천체의 운행을 추산하는 법을 다루었다. 고금을 막론하고 시간 측정의 기준은 천체 운행의 규칙성에 담겨 있다. 이 말에 주목해 보자.고금을 막론하고 천체의 운행을 담았다는 것은전세계의 천체의 운행을 담았다는 것. 그럼 이미 지금의 북미와 남미 등 전세계 모든 곳에서의 별자리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또한 일식역시 실록에 모두 기록되 있다.어떻게 일식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었을까. 실록에는 일식(日食)에 관한 기록..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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